마음의 푸른 상흔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권지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제발... 사강의 절판된 책 포함 모든 작품들이 세상에 출간되길...
그럭저럭 어떻게 헤어나려 버둥거리던 요즘 사강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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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s bleus a l'ame, 마음의 푸른 상흔, 프랑수아즈 사강, 권지현, Francoise Sagan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14 13:34 
    어렸을 때나 젊은 시절의 기억은 성인이 되었을 때의 기억보다 훨씬 더 깊이 각인 되듯이,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유년기에, 그러니까 사춘기에 어떤 영향을 받거나 매력에 빠져들면 30년 뒤에도 거기에 지배를 받는다. -98P98페이지의 그녀의 소회를 마주했을 때... 꼭 그말이'나에게 사강이란?'이라는 질문과일치하던....작년 11월에 새로 출간된 사강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