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
도노 하루카 지음, 김지영 옮김 / 시월이일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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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갇혀있고, 고정되어 있는 듯,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인공지능 내지는 로봇처럼 스스로의 한계를 포기한? 또는 모르는..
(포획되어 있는 스스로의 사유에 당연한 듯 귀결되는)소설의 마지막을 보면 아마도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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