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존엄 사이 -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를 만나다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29
은유 지음, 지금여기에 기획 / 오월의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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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자체는 담담한데 내용은 뜨겁다. 너무 마음 아프고 슬픈 내용들인데, 이 삶을 살아낸 사람들의 태도는 매우 따뜻하고 온건하다. 지옥 같은 세계를 인간적으로 살아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매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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