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창비아동문고 128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창비 / 199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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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타지의 걸작'이라는 소개를 누구에겐가 듣고는 무작정 읽었습니다. 어린이 책을 그다지 많이 읽어보지는 않아, 처음에는 그냥 그렇게 읽었다가 책을 덮을 무렵이 되어서는 정말 가슴이 찡~ 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톰을 통해 '시간'이라는 무척이나 어려운 개념을 고민하고 추리해 가는 과정도 인상적이었지만 무엇보다 어린시절에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었을 만한 자신만의 세계를 환상적으로 담고 있습니다.마지막에 가서 해티 할머니와 톰의 만남은 시간과 대상을 떠나 정말 마음에 담고 있는 것은 같다는 진실을 감동적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어린이 환타지의 걸작!! 이라고 하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이 책을 읽는 내내 즐겁고 행복하였고, 또 나의 어린시절 어느 한때로 잠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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