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머피의 라이프 체인징 시크릿 - 잠재의식의 힘 : 생각은 삶을 바꿀 수 있다! 라이프 체인징 시크릿 2
조셉 머피 지음, 강석안.이상진 옮김 / 나무(도서출판)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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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잠재의식의 힘 : 생각은 삶을 바꿀 수 있다" 라는

 

라이프체인징 시크릿 자기계발서를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읽어본 결과 아주 아주 좋은 책인 것 같아 여러분

 

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자기계발서의 저자는 "조셉 머피"

 

'마음만 먹으면 당신도 부자가 된다' 라는 도서의 저자로 알고 있었는데

 

철학, 법학,박사, 교육자 등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100가지 성공법칙' '승리의 길을 열린다'

등 다양한 도서를 낸 저자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라이프체인징 시크릿 자기계발서 "잠재의식의힘 - 생각은

 

삶을 바꿀 수 있다" 도서의 목차 리스트의 모습입니다.

 

 

생각의 힘, 잠재의식의 힘과 관련된 생각 기르기에

 

대한 강조를 주로 다룬 내용인 것 같았습니다.

 

 

 

 

 

 

이 자기계발서에서는 무언가를 진정 본인이 꼭 이루고 싶은 욕구가 있다면,

 

끊임없이 그것에 대한 잠재의식의 힘을 길러 상상력을 발휘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저는 평소에 욕구도 많고 미래에 대한 야망도 큰 편인데 아무래도 제가 평소 가지고 있던

 

이상향과 이 책에서 말하는 것과 많이 일치하는 것 같아서 참 흥미있게 읽은 것 같습니다.

 

 

 

 



 

 

잠재의식의 활용의 법칙 중 또 중요한 것, 바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라는 것인데

 

평소 원하는 계획이 생기면 침착하지 못하고 한번에 많은 걸 도달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결국엔 마지막에는 어느 한가지도 제대로 달성하지 못하고

 

쫑나는 경우가 많았던 제게 아주 좋은 소목차 부분이였습니다.

 

 

 

 

 

 

 

 

평소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끊임 없이 상상하며 행복해하던 제 모습이

 

잠재의식의 힘 중 긍정적인 습관이였다는 것도 해당 도서를 읽고 깨달았습니다.

 

 

잠재적인 의식을 기르며 긍정적인 습관을 키우면 어느새 본인이 진정 원하는

 

목표에 달성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자기계발서 라이프체인징 시크릿 "잠재의식의힘 - 생각은 삶을 바꿀 수 있다"

 

도서가 무엇보다 흥미있고 마음에 더 와닿았던 이유는 각종 목차별로 여러

 

사례를 예시로 들어서 설명해주어서 더 쉽게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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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형코드 양악수술 -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양악수술을 하는 진짜 이유
박상훈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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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을 고려하던 사람으로써, 수술을 결정하기에 앞서 다양한 정보와 알아둬야할 점 등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양악수술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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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 세계 최고들의 공감력.소통력.표현력
존 네핑저.매튜 코헛 지음, 박수성 옮김 / 토네이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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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PART 1
차갑게 그러나 뜨겁게


- 강인한 사람이 존중을 이끌어낸다
- 따뜻한 사람이 상대를 끌어당긴다
-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PART 2

당신은 한순간에 결정된다


- 우리를 드러내는 첫 번째 신호, 성별
- 우리를 드러내는 두 번째 신호 , 외모
- 우리를 드러내는 세 번째 신호, 민족성 


PART 3
탁월한 성공을 이끄는 조력자들

 

- 태도가 힘이다
- 1%만 바뀌어도 인생이 달라진다
- 매력을 부르는 몸짓
- 표정을 경영하라

- 목소리에도 온도가 있다

 

 

PART 4

세계 최고들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는가

 

- 기본에 투자하라

- 탁월한 리더가 가져야 할 대화의 기술

- 실력을 돋보이게 하는 진심의 힘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 위대한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PART 5

앞서가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인생을 변화시키는 관계의 기술

- 주목받고 싶은 당신이 알아야 할 3가지 법칙

 

 

 

       

 

 

 

저자) 존 네핑저 (John Neffinger) & 매튜 코헛 (Mathew Kohut) 

 

두 사람은 10여 년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은 위대한 사람들의 설득력을 집중 분석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두 사람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 강인함 따뜻함 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통해

판단하게 된다고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균형 있게 맞추어 타인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피도 눈물도 없이 목표만을 향해 돌진하거나

예스맨 (YES MAN)처럼 순종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

 

그들은 인정받거나, 동정을 얻을지는 몰라도 결코 "존경"받지는 못합니다.

 

 

 

 

 

 

 

 

일상 속 인간관계 속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책에서 말한 바와 같이

 

' 우리는 따뜻한 사람들을 좋아하며 차가운 사람들을 싫어하는 한편,

강한 사람에게 진지하게 대하지만, 약하거나 하찮아보이는 사람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

(나부터 또한 그러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잘 알고 있으며 언제나 최상의 결과를 얻어낸다.

또 항상 진심으로 우리에게 마음 쓰는 듯 보여서, 남들로 하여금 그들을 신뢰하고 설들력 있다고 생각하게 한다.

 

 

+ 생각해보니, 실제로 나의 지인들 중에서도 항상 리더가 되고 일을 이끌어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백퍼센트 맞는 말이라 생각하게 된다.

이 사람들에게도 강인함과 동시에 따뜻함이 존재하고 있었다.

 

 

 

 

 

 

 

[From : PART 2 / 당신은 한순간에 결정된다]

 

 

 

나는 평소에 누군가와 논쟁이 있을 때 침착하기 보단 언성부터 높아지기 일쑤였다.

 

책에서 말하길, 분노를 그대로 표출하는 것은 논쟁을 구경하는 제 3자들에게 동정심은 커녕,

오히려 그들에게도 분노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이와 반대의 가장 이상적인 예로 마틴 루터킹 목사를 예로 들었다.

 

그는 비폭력주의 불복종 전략으로 인종차별과 시민 평등권 운동을 훌륭히 전개해나간 대표적 인물이다.

흑인들은 보이콧 등을 통해 화를 내지 않으면서도 자신들의 불만이 얼마나 심한지 명확하게 알렸다고 한다.

 

이와 같이, 이 책은 충분히 언성을 높이지 않고도 남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여실히 보여줬고,

나는 앞으로 사회생활을 해가면서의 만날 충돌에 대해 대비할 수 있게 되서 좋았다.

 

 

 

 

 

 

 

 

 

 

 

 

[From : PART 4 / 위대한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나의 경우를 생각해보았을 때, 나는 따뜻하지만 강인하지 못하고 그저 '약한' 타입이 아니였을까 싶다.

조금만 비판을 받아도 움츠러들고, 질타를 받을까 속으로 내심 두려워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책에서는 성장하기 위해선 타인의 비판에 익숙해지라고 한다.

 

물론 쉬운 건 아닐테지만, 비판을 무더기로 받는 것을

단지 살짝 생각을 바꾸어 자기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이 부분을 읽을 때 뒤통수를 맞은 듯이, 정말 이보다 간단한 해결책이 없다고 느꼈다.

 

 

 

 

 

 

 

무엇보다도 이 고마운 책은

사람들이 나를 평소에 어떻게 대하는지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나의 앞으로의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도 알려주었다.

 

다른 사람에게 행사하는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고 싶은 리더라면 분명히 읽어야 할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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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스토리
베어 그릴스 지음, 하윤나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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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장

난도 파라도 : 인육의 맛


2장

줄리안 쾨프케 : 지옥의 가마솥에서 보낸 10일


3장

존 맥도월 스튜어트 : 탐험에 미친 탐험가

 

4장

제임스 라일리 : 사하라 사막의 용사들


5장

스티븐 캘러핸 : 바로 눈앞에서 내 몸이 썩어가고 있었어요


6장

토르 헤위에르달 : 콘티키 호의 탐험


7장

얀 발스루트 : 위대한 탈출

 

8장

루이스 잠파리니 : 침몰당하고, 살아남고, 고문당하고, 다시 일어서기까지


9장

알리스테어 어커트 :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


10장

낸시 웨이크 : 별명 '하얀 쥐'


11장

토마스 스튜어트 맥퍼슨 : 23000명의 나치 군과 맞선 사나이


12장

빌 애쉬 : 독방의 제왕


13장

에드워드 웜퍼 : 처참한 성공


14장

조지 말로리 : '산이 거기 있어 오른다'


15장

토니 쿠르츠 : 노스 페이스의 비극


16장

피트 쇠닝 : 로프 하나로 사람들을 구하다


17장

조 심슨 : 줄을 잘라서 사느냐 얼어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18장

크리스 문 : 납치, 폭발 그리고 전진


19장

마커스 러트렐 : 최후의 생존자


20장

아론 랠스톤 : 공포의 127시간 생존기


21장

존 셔 프랭클린 경 : 죽음의 북서항로


22장

로버트 팔콘 스콧 : 하느님! 이곳은 정말 지독한 곳입니다

 

23장

로알 아문센 : 가장 위대한 극지 개척자


24장

더글라스 모슨 : 백색 지옥


25장

어니스트 섀클턴 : 꺾일 줄 모르는 영웅

 

 

 

저자)  베어 그릴스 (Bear Grylls)

인기 TV 프로그램 "인간과 자연의 대결 (Man vs Wild)" 의 진행자 겸 프로듀서로

200여 개국에서 무려 12억 시청자들을 끌어 모은 바 있다.

 

영국 특수부대 SAS에서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갖가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지구에서 가장 험악한 곳들을 성공적으로 탐험하는 탐험가이자, 아동 기금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는 자선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 극한의 상황에 처한 인간의 위대한 용기

극지, 사막, 바다, 정글 ; 인간은 인간이 도저히 생존할 수 없는 곳에서 조난을 당하고 또한 이겨낸다.

이 모든 것은 인간의 모험 정신과 진정한 기개 (Grit) 덕분이다.

 

베어 그릴스 曰 :

"이 책이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감동을 주며

인간의 인내력이 이뤄낸 놀라운 기적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인간이 위험을 무릅쓰고 밑바닥까지 자신을 몰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끊임없는 낙천성과 용기, 투혼은 어디서 샘솟는 것인가?

타고 나야 하는가 아니면 학습으로 익힐 수 있는가?

위대한 인물로 거듭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이 어릴 적부터 갈고닦은 품성과 용기, 자존심과 비전은 시련이 닥쳤을 때 비로소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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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中]

줄리안 쾨프케 (Juliane Koepcke) : 지옥의 가마솥에서 보낸 10일

'3천 미터 상공에서 정신없이 떨어졌어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고등학교 1학년...의 나이에 정글로 추락한 비행기에서 홀로 살아남았던 소녀, 줄리안 쾨프케.

나중에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었을 때 가장 소름끼치고 무서웠던 건 그녀의 곪은 상처와 망신창이 몸이 아닌,

모세혈관이 터져 피눈물을 흘리고 있던 눈이였다고 한다...;

페루에서 태어나 정글의 특징과 습성방법을 잘 알고 있던 것도 다행이었지만,

무엇보다 어린나이에도 불구, 살고자 하는 의지가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8장 中]

루이스 잠파리니 (Louis Zamparini) : 침몰당하고, 살아남고, 고문당하고, 다시 일어서기까지

'생명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나 희망은 있다'

 

베를린에 육상선수 출신이였던 잠파리니는 육군 항공대로 발령받아 태평양 위를 지나던 중 항공기가 추락했고,

순간 눈 앞에 보인거라곤 약간의 기름, 피, 비행기의 잔해 뿐이었다고 한다.

어떤 이 세계의 사람이 그 순간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을 안 받을 수가 있었을까?

잠파리니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그의 사전에 절망이라곤 없었다.

무인도에서 우여곡절을 버틴 그는 후에 일본군에 의해 발견되고,

심한 고문과 구타라는 또다른 역경이 왔지만, 역시나 그는 그들에게 불굴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지금 지긋한 노인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잠파리니와 같은 삶이 바로 참된 인간의 삶이 아닐까?

오늘날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러겠지만, 나 또한 현 상황에서 조금만 내 맘대로 안되고

일이 틀어져도 신경질을 내고 스트레스 받고 포기에 이르기까지 하는 타입이였다.

하지만 잠파리니의 실화를 알게 되고 마인드를 바꿔야겠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20장 中]

아론 랠스톤 (Aron Ralston) : 공포의 127시간 생존기

'제 평생 느꼈던 통증보다 수백 배는 더 고통스러웠어요, 통증에 대한 제 기준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어요'

영화 "127시간"에서도 봐서 익히 알고 있었던 이 사람은 내가 알고 있는 생존자들 중 최고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든다.

유타 주 의 블루 존 캐년을 등반하던 도중 암벽과 돌 사이에 오른팔이 껴서 5일 가량을 버티다

결국엔 스스로 오른팔을 절단을 하고 생존한 랠스톤의 실화는 어느 누가 들어도 충격적이다.

: 문득, 만약 내가 그와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과감히 내 신체의 일부를 절단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하나같이 죽음 앞에선 당연히 기어코 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상상만으로도 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다. 아마도 이건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용기가 부족하단 게 아닐까.

이 책은 어마어마한 상황 속에서 삶을 되찾아나간 사람들에게 감동을 받고 감탄할 목적으로도 읽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우리가 느껴야 하는건 바로 그들의 인내심과 불굴의 의지 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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