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아름다운 우리 고전 50 1~2 세트 - 전2권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아름다운 우리 문학 이야기
김태옥 지음, 안윤경 그림 / 큰북소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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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이 되니  아이의  책 읽기에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우리 문학 고전 읽기인 것 같다

중 고등학교에서  고전을  만났을 때  흥미를 읽기  쉽기 때문이다

엄마인  나도  우리 문학 고전이  딱딱하고

재미없다고 느꼈던  학생이었다

하지만  아이와 역사탐방을  다니고  한국사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은  아이가 한국사 책을  좋아하기에

우리고전도   재미있게  읽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큰북소리출판사의 아름다운 우리문학이야기

우리고전 시리즈중  1권 고조선부터 고려까지

2권 조선시대 세트를  아이와  함께  만나보았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이  된 책이라

어럽지 않고  흥미롭게  읽고

하나의  고전이  끝날 때마다  만나는

자료들을  통해  바로 독후 활동을  하며 

우리 고전에 대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초등5학년이라 마침 학교 사회 시간에

고려 후기까지 배우고 시험을 본  상황이라

1권  고조선~고려까지의  우리 고전을

당시의  사회상을  상상하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고조선과  삼국시대의 문학은

시, 음악, 무용이 합쳐진 문학이고

이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서사문학과

서정문학으로  발달하게  된 것을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었다

서사문학은 설화문학으로

서정문학인 고대가요는 

 통일신라시대 이전의 시가들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우리고전문학을  만나니

한국사와도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조선과 삼국시대의 문학에서는

고려 유리왕이  지은 황조가

백제 30대 왕인 무왕이 썼다고 전해지는 서동요를 통해

선화공주와  서동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전하는  향가 25수 중 가장 오래된 서동요를

좀 더 흥미롭게 이해를 할 수 있었다

통일 신라시대의  문학에서는

향가의 마지막 작품인  처용가의  탄생 과정을

한국사와  연계해서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고려 시대의  문학에서는

청산별곡을  재미있게  만날 수 있었다

엄마인  나도  학생일 때

열심히 외웠던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를

정말  열심히 외웠던

그리고  청산의  의미를  시험 때마다  문제로

만났던  <청산별곡>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우리 고전을  만나고

책을 통해  독후 활동까지  할 수 있어

책의  구성이  마음이  들었다

2권 우리 고전-조선시대

책의 차례들을  보면  조선 전기문학 조선 후기 문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책에  수록된 우리 고전들은

중요한  고전들이라  아이들에게  아주 많이

유익한  내용들이었다

 

 

특히 조선 전기 문학인 용비어천가는 

역사적 의미로도  참  중요한  고전이고

아이와 같이 보고 있는  팩션 사극 <육룡이 나르샤>의

원래 뜻을  알려줄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었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4대 왕인  세종이

훈민정음을  만든  뒤 세종의 6대 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 태조, 태종까지의  행적을

​노래로 만들어  성삼문, 박팽년 등이  풀이를

붙여 완성한 <용비어천가>를 ​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배경지식을

알려주고 있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용비어천가>의  유명한  구절

뿌리 깊은  나무는~

샘이 깊은  물은~이라는 구절을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를   해놓아서

우리 고전을  만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이와 같이  재미있게 만났던 조선  후기의  작품 중

돼지가 삼킨 폭포-태평한화골계전

(태평하고 한가한 때에 주고받은  우스갯소리라는 뜻)

에서는  수양대군과  서거정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

조선시대의  고전 속  시대상황과

배경지식들을 만나고 독후 활동으로 정리를  할 수 있어

유익했던  우리고전 읽기였다


이책은 사회 시간에  한국사를   배우는  학년부터

챙겨서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시대의 문학은  그 시대 상황을  반영하기 때문에

한국사와 연계해서  읽으면 

우리 고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중학생이 되기 전까지 옆에  두고 반복해서 읽는다면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가까이  두고

챙겨  읽게  하고  싶은  책

아름다운 우리 문학 이야기

고전 1권 고조선부터 고려까지

2권 조선시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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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김욱동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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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사랑과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사랑과 배려가 사람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 지를 알게 해주었기 때문에 별다섯개가 아깝지 않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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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도  기대하지도
못했던  알라딘의 스폐셜이벤트
<애프터 다크>도서리뷰 및  한 줄서평  이벤트에   당첨~~~~


일본에서  클래식 기타연주로
재즈,클래식,브라질 음악을  바탕으로  한
고로  이토의 CD 에   당첨~~~~

고로 이토의 이번 CD 가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내가  쓴  리뷰로
고로  이토의  CD를  만날 수 있어
벌써  기대가  된다는~~~

이런  날도  오는  구나  싶다는~ㅋ

내가  쓴  리뷰로  당첨된 이벤트라
의미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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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래빗의 열두 가지 선물
베아트릭스 포터 지음, 김나현 옮김 / 단한권의책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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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래빗의 열두 가지 선물..>

 

피터래빗과 친구들이 가지 온 다이어리 책으로

 사랑스러운 다이어리 완성

 

 

 

​세계적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제일  유명한 토끼는

 

피터 래빗(Peter Rabbit)일 것이다

 

영국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의 그림동화 속에서

 

탄생한 사랑스러운 토끼 피터래빗.

 

그 사랑스러운  토끼 피터래빗과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가지온  특별한 선물은

 

사랑스러운 피터래빗과 그의 친구들이

 

가지온  다이어리 책이다

 

12월을  앞두고 있는  요즘  다이어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사랑스러운  피터래빗의 열두 가지 선물  은

 

그동안의  다이어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 책<피터 레빗의 열두 가지 선물>은

 

피터  래빗의  이야기로  시작을  한다

 

꼬마 토끼 4형제 중  피터래빗은 제일 말을  듣지

 

않는  말썽꾸러기이다

 

이날도 엄마의  말을  잘  듣는 플롭 시, 몹시, 코튼 테일은

 

엄마가  가지 말라고  하는  곳은  가지 않았지만

 

피터래빗은 곧장  맥그레거 씨네 정원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상추와 강낭콩, 무를

 

뽑아먹다가  어린 양배추를  심고 있는

 

맥그레거씨를 만나  도망을  치게 된다

 

간신히  위험에서  도망친  파터 래빗은  급하게

 

도망을  치다 재킷과  신발을 잃어버린다

 

집에  돌아온  피터 래빗은 저녁 내내 

 

몸이 좋지 않아 엄마 토끼가 만들어준

 

따뜻한 카밀러 차를  많이  마시고

 

플롭시와  몹시,코튼테일은 저녁으로

 

빵과  우유, 블랙베리를  먹는다

 

이렇게  장난꾸러기 피터래빗의 좌충우돌 하루도

 

엄마 토끼와 말 잘 듣는  착한 토끼의  하루도

 

평화롭게  마무리되는  이야기가  참 좋았다

그리고  만나는 사랑스러운  다이어리

 

 엄마 토끼와  착한 토끼들과

 

장난꾸러기  피터래빗의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있어  사랑스럽고  기분이  좋았다

 

사랑스러운  다이어리의  한 달이  시작되기 전

 

만나볼 수 있는  피터래빗의  귀여운 친구들의  이야기들이

 

있어  이 책 <피티 래빗의 열두 가지 선물>은

 

아주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다이어리책이었다


 

일주일의  스케줄을  기록하는  다이어리에서도

 

사랑스러운  피터래빗의  일러스트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넉넉히  메모를  할 수 있는

 

페이지에도  피터래빗과  그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들이 있어

 

특별했다

 

 

이 책 <피터래빗의 열두 가지 선물>다이어리 책은

 

년도와  달을 자유롭게  기록을  할 수 있어

 

만약, 다이어리 기록을   하지 못하고

 

지나갔다고  해도

 

자유롭게  활용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책  <피터래빗의 열두 가지 선물>의 

 

매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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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번드 시크릿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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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을 읽는 순간 궁금해지는 매력에 멈추지 않고 쭉~읽게 되었던 허즈번드 시키릿!
누구에게나 감추어진 비밀은 있기에 그녀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던 책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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