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 1 - 인류의 탄생과 문명의 시작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역사 시리즈
윤종배 지음, 이우일.이우성 그림,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 휴먼어린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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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세계사 1>



⁠<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세계사 1 -인류의 시작과  문명의 시작>

세계화 시대에  맞추어 가볍지만 진지하게

세계사를  만날 수 있는  멋진 책


현대사회는  세계화된  사회이다

그래서  꼭~학교 시험 때문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 갈  세계화된 사회에서

구성원으로 잘 살기  위해서는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세계사 1권을  만나

인류의  고향, 아프리카 에서부터

역사가  시작된 땅  수메르

최초의 세계 제국, 페르시아

중국의  울타리를 친  진나라

중국 문화의 기틀을 다진 한나라

오래된 문명. 아프리카...를  통해


아이와 함께  세계사를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예전에  세계사를  배울 땐  입시를 위한 주입식

학습을 해거  무조건  빨간 줄  치고  외우기를  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세계사를 다 시 만날 수  있어  참 좋았다


특히  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세계사 1권에서

흥미로웠던 것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역사였다

12. 중국 문화의 기틀을 다진 한나라


중국의 역사는  우리나라와  가까운  지리적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한국사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농민반란으로 진나라가  흔들리자

유방의  군사들이  항우를  포위하고

탈출했지만  스스로 죽음을  택하게  되고

우방이 황제가  된  한나라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한국사와도  관련이  있어  아이에게 

​유익한  역사 배경지식이 되었다 

 


 

그리고

세계사 산책에서

중국의 춘추시대에 우리나라는 조선(고조선)도  왕이라는

호칭을  쓸 정도로 발전하고

기원전 2세기엔, 만주와 한 번도 북부를 다스리는

큰 세력으로  등장하고

한나라는 1년이  넘도록 조선을 침략하고

조선이 기원전 108년에  무너지는  과정과

 만주와  한반도에 큰 싸움이 일어날 때  일본은

기원전 3세기 한반도에서  철기문화와 

벼농사 기술이 전해져 발전을  하게 되는

역사를  입체적으로  알 수 있게

설명을  하고  있어  좋았다


세계사를  한국사와  연결해 이해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세계사에서  새롭게  만났던  아프리카 역사도

흥미로웠다

⁠<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세계사 1 -

인류의 시작과  문명의 시작>

⁠책을  읽고 만나는

우리나라/동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인도, 동남아시아... 의

연표를  그 시대를  이해하는  것도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세계사를  시작하기에 

유익하고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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