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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랑 손잡고 문화랑 발맞춘 아메리카 신화 ㅣ 돌콩 세계 신화 4
신현배 지음, 희우 그림 / 아르볼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지리랑 손잡고 문화랑 발맞춘
아메리카신화-
생각의 힘을
키울수 있는 지리와 문화로 보는 신화이야기

세계사책을
읽다보면 그나라의 지리적 특징과
문화에 대해
궁금해진다
왜냐하면
그나라의
지리적특징과 문화가 세계사와
많은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신화에
이어 읽게된
아메리카신화도
지리와
문화의 관점에서 신화를 읽도록 되어있어
몰핬던
신화들에 알게되어 유익했던 책읽기였다
미국하면
서부의역사와 흑인노예제도
링컨대통령
남북전쟁을 아이들이 떠 올릴것 이다
미국신화의
이야기에 옥수수가?....

미국의
신화에는 인디언들이 등장한다
원래
인디언들이 아메리카대륙의 주인들이었으니..
인디언의
큰아들 운츠는 씩씩하게 자라나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의식을 치르게 된다
그 의식은
자신을 평생지켜줄 수호신을 만나기 위헤
금식을 하며
기도를 아는 것이다
운츠는
동물을 잡거나
고기를 잡는 것보다
더 쉽게
식량을 얻게되면 좋겠다는 다는 생각을 하며 잠이들고
꿈에서 한
청년을 만나 씨름대결을 한다
그
씨름대회에서 청년을 이긴 운츠에게
청년은
아버지가 음식을 가지고 찾아오더라도 먹지말고
자신을
쓰러뜨리게 되면 옷을 벗기고 땅속에 묻어
잡초도
뽑아주고 새 흙을 덮으라고 한다
그리고
무덤에서 새싹이 자라나
무럭무럭 자라
황금빛 열매가 열리는 데
그것이 바로
옥수수이다
그리고
옥수수는 인디언들의 중요한 식량이 되었다
이책을
통해서 미국의 재미있는 신화를
만나는
시간이었다

재미있는 신화를 읽고 세계사의 배경지식을 쌓고
지리톡톡으로 미국의 지리를 배우고
문화톡톡에서는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 과
아메리카 원주민의 인디언 보호 구역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세계사를 배우기전 세계사책들과
같이 읽는다면 세계사가 더 재미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