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버거 하늘을 나는 생쥐..토르벤 쿨만 글/그림-하늘을 나는 생쥐의 용감한 여행..

린드버그 : 하늘을 나는 생쥐 - 멀티버스 인물동화 ㅣ 독깨비 (책콩 어린이) 34
토르벤 쿨만 글.그림, 윤혜정 옮김 / 책과콩나무 / 2015년 3월

린드버거 하늘을 나는 생쥐..토르벤 쿨만 글/그림-

하늘을 나는 생쥐의 용감한 여행..

그리고 작은 소년  찰스 린드버그..

이 그림책은  책의  내용만큼이나  그림책의  일러스트가 정말  환상적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케치를  보는  둣한 비행기의  스케치 가 그렇고

쥐덫을  피해 자유의 땅 미국으로 떠난 친구들에게  가기위해 항구의  높은곳에서

날기위한 준비를  하는  일러스트는 항구의  모습이  살아있는  것 같았다

정말  그림책이지만 꼭  소장할 가치가 있는  그림책이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온  생쥐는 그많던 생쥐친구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것을

알게된다..인간들이  설치한 무시무시한 장치들 때문에 친구들은

커다란동상이 이민자들을 반겨주는  미국으로 떠난 것을  알게된다

항구에서 무서운  고양이들을  피해 간신히 하수구로 피한 생쥐는

하수구에서 하늘을  나르는  쥐..박쥐를 만나게 되고

하늘을  나르는 쥐들을 보고  비행기를  만들어  친구들이 있는 

커다란 동상이  이민자들을 반겨주는 미국으로 갈  계획을  세운다

생쥐는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친후 증기모터의  힘을 이용하게 되고

드디어  미국으로 날아가게 되는데...

하지만 증기모터 때문에  무거워진 비행기가  추락을   해서 발각이 된다..

그래서 도시의 신문들은 생쥐가 하늘을 나르는  사진으로 도배가 되고

여러눈들이  생쥐를  지켜보게 된다

이일을  계기로 생쥐는 더 커진 날개에 강력한 증기모터 ,

식량과  예비부품,

그리고 연료까지 실은 제대로 된 비행기를 만드는데  성공을  한다

새로만든  비행기로 드디어 성공적으로 날게  되었지만

이를 번뜩이는  눈으로  지켜보는  부엉이가 있어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지만

작은 비행기는  하늘 넢이, 더 높이  하늘을  나는데  성공을  한다

생쥔은  대서양을 건너  드디어  거대한 도시 뉴욕에 도착을  한다

여러도시에서 대서양을  건너 비행을 성공한 생쥐를  축하하기위한

에어쇼가 개최되고...

담벼락마다 유명한 생쥐조종사들의 포스터가  붙게 되는데..

그 포스터를  본  한 소년은

그 포스터를 보고 언젠가는 자신도 멋지게  하늘을  날겠다고,

반드시 하늘을  정복하겠다고  꿈을  꾼다..

그 소년은  훗날 단일 엔진 비행기 '세인트루이스의 정신'호를 타고

중간착륙없이 대서양을  횡단한 찰스  린드버그이다...

이책은  책과 콩나무의 책콩어린이시라즈34.그림책이지만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내용도 좋지만  멋진 일러스트만으로도  책을  읽는 이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 ​소장용  그림책으로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생쥐와  린드버그의 용기를  잊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