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다치지 않게
설레다(최민정) 글.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마음 다치지 않게..글,그림 설레다

RHK

 노란 토끼 설토와 말없이 나란히 앉아

따뜻한 위로를 받은 기분입니다..

이책  <내 마음 다치지 않게>는...

​토끼 캐릭터 ‘설토(설레다 토끼)’를 주인공으로

 하루 한 장씩 7년 동안 노란 포스트잇에 그림을 그려

블로그에서 많은  이들과 소통을  했던 많은 설토의그림을 추려

만들어진  책이다..

책의 표지 일러스트와 제목만으로도

전하는  메세지는 강한 이미지를 주었다

커피를 옆에두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설토의 모습에서

관계..속에  지친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이책의 작가가 가장우울했던 시기에

기약없는 설렘을 바라며

'설레다'라는 닉네임으로 일상을  그려 불로그에

올리 그림들이라 그런지

교훈적인 이야기로 ~하라고 ~해야한다..라고

이야기하지 않지만

그냥 수많은 관계속에서 꾹꾹 눌러두었던

감정들을  하나씩 꺼내어

바라보게 해주었다

어쩌면  내가 쳐다보기 싫어 외면했던 그림들이었다

읽는 이를  웃게도 울컥하게도 하는

노란토끼 설토와 설토의 친구 당근의 그림들이

나의 꾹꾹 눌러두었던 감정들을  이야기하는것 같았다​

관계에서 오는  감정들만큼 무거우면서도 가벼운 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이책을 읽으며 생각해보았다

​책의 첫장부터

누구나 외롭다...

..그들도 지금,나처럼 어두운 방안에서 핸드폰을 바라보

자신위 외로움을 마주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P12/13...

공감가는  글에 픽!하고 웃으면서도

울컥하게 만드는  것이 이책의 매력인것 같다

그리고 관계속에서 많은  상처를 주는  어긋남...

어긋남이 주는  상처와 또다른 만남을

잘 나타내는 설토의 그림..

어긋남..은 누가 틀리거나 나쁜게 아닌거야..라고 이야기하며

커피를 들고 어떤곳울  바라보는  설토의 모습이

낯설지 않았다,,그리고 마시지 않고 들고 있는 커피까지도

어찌나 익숙한지..​


그리고 이책에서 말하는 괜찮아..의  의미가..

 

 

 

괜찮지 않을때 하는 말,,

괜찮아....

정말  나도 아이도 ..

괜찮지 않을 때 하는말,,

괜찮아....

그리고 설토의 괜찮다는  의미를 아는 당근친구는

말없이 곁에 있어준다..

말없이 곁에 있어어주는 것만으로도

불편한 괜찮음을 위로하는 당근친구..

 이책을  읽으면서 나도

괜찮다고 말하는 아이에게

가족들에게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설토의 당근같은 친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런 불편한 감정들을 보여주고

다독여주는  노란 포스트잇의 그림에서

따뜻한  큰위로를  받았던 책이었다

그래서 책의  제목도

<내마음 다치지 않게>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설토의 따뜻한 감성가득한 책과 같이온

설토가  그려진 포스티잇!까지...

너무 이쁘고 의미있는  설토의 포스트잇...이라

두고 두고 바라만 볼것 같다

 정말  이책은

 

관계속에서 지친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커피같은 책..<내마음 다치지 않게>이다..

 가만히 이책과 나란히 앉아있다보면

불편한 관계속 감정들을 다독여 줄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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