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랑 손잡고 문화랑 발맞춘 아프리카 신화 돌콩 세계 신화 3
신현배 지음, 문지후 그림 / 아르볼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지리랑 손잡고  문화랑 발맞춘  아프리카신화>

재미있는  아프리카의 지리와 문화알기


신화라고 하면  우리나라의  단국신화,그리스신화는  잘  알고 있는데

아프리카신화는  생소했다

아프리카신화는  아이들이 읽는  책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내용인것 같다

호기심으로 이책을  읽으면서 아프리카 의 여러나라들의  신화이야기가

재미있는  판타지이야기처럼  많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집트 신화~


이책은  지리랑 손잡고 문화랑 발맞춘 제목처럼..

이집트의 지리와 수도,언어,기후,종교,면적,인구까지

알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있어 좋았다

이집트신화에서는 저주받은 마법책..에  대한  이야기였다

토트신의 마법책,람세스2세의 넷째 아들 '세트나'왕자의  이야기가

판타지 영화처럼 재미있었다

 

이렇게 이집트 이야기를  끝나면

지리톡톡
문화톡톡..
으로 자세하게 지리와 문화까지 알 수 있었다

이집트 신화가 그리스 신화에 영행을 준 것도 이번에

알수 있었다

아프리카 7개나라의 7신화들을  재미있게  읽고

지리문화까지 알수 있어  사계사와 지리까지

알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초등6학년엔  세계사를 배운다고 하니

재미있는  돌콩 세계신화시리즈를   읽는다면

세계사를  보는  안목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책에서  좋았던 부분은

똑똑한 단어사전,

콕  짚어 찾아보기..부분은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아프리카하면 대자연,가난,에볼라 바이러스만 

생각하게 되는데

아프리카의 일곱나라이야기의 보석같은 7개의신화이야기를

읽고 세계사와 인문학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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