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발견하는 책 - 철학 박사 스티븐 로의, 철학적 사고력 I need 시리즈 18
스티븐 로 지음, 마크 애스피놀 그림, 이충호 옮김 / 다림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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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박사 스티븐 로의  나를 발견하는 책>

나는  누구일까?에서 시작해서

나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를  생각해보게하는책~

 

 

책  표지부터가 참 재미있는  책..

표지만 봐서는  과학책 같은데 이책은  철학박사 스티븐 로의

나에 대한 궁금증에서 부터 시작되는  어린이 철학 책이다

 

 

 이책은  어린이 들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아니  어른들도 생각을  하는...​

나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나에 대한  이야기가  점점 사고가 획장이 된다​

 제1장.나는  누구일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나'에 한 궁금증과 질문으로 시작된다

나에 대한 이야기는 수정란 세포분열이라는 과학지식으로 시작된다

생물학적 부모에게서 시작해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은 모두 다

우리의 친척이라는  개념으로  확장이  된다

사람의 마음은  변하고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기억이​ 생기고

80세가  되어도 나는 여전히 나일까?라는 질문을 통해

80세가 넘어도 나는  여전히 사진속의 아이와 같을  거 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어렸을때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을 못해도

내  기억은 여전히 나를  그  샇람과 연결시키기때문에

'나'이라고 한다​

 

 

제4장  나는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에서는  내가 꾸는 꿈과 관련된  이야기였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영화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가 한말

인용해서 좀  놀랐다.

["네오,만약 그 끔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어떡하지?​

꿈의 세계와 실제 세계를 어떻게 구분하겠나?"..

영화 <매트릭스>에서 ​ 모피어스가  한말]

<매트릭스>영화는  꿈과  관련된 미래의 이야기라

초등학생이 이해하기엔 좀 어려울  수  도 있을것 같아서였다

하지만  이부분에서 이책은  아이들이 이해할정도의

열린질문으로  아이가 생각을 하게  한다

답이  있는  질문이 아니라

어쩌면 무엇이  답인지 확실하지 않은  열린질문으로

아이들이  답을 찾아내도록  하고 있어

그런점이 참신하고 생각의 다양성을 길러주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책은  어린이 철학책이라

아이들이  읽기에  생소하고 닟선 용어들이 나오는데

책끝부분의  [용어 설명]​에서

알려주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다고 무겁고  생소할 수 있는  철학적인  질문과 이야기를

얇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들과  같이해서

어렵고 부담있게  느껴지지않아  좋았다

 

 

그리고 이책을   통해  다시 한번 더 ~

다양한 생각를   할  수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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