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조로리 44권. 공포의 초특급 열차]돼남역에서 눈깜짝호가 정차하는 시간은 겨우 1분~1분동안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쾌걸 조로리 44 - 공포의 초특급 열차 ㅣ 쾌걸 조로리 시리즈 44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을파소 / 2014년 8월

아이들이  좋아하는 <쾌걸조로리 44권. 공포의 초특급 열차>

를  만났어요~

 책이  오는날  밤늦게 까지 읽고 몇번이나 반복해서 읽은

 ​<쾌걸조로리 44권. 공포의 초특급 열차>네요...

기차를  좋아하는  아들에게 온 공포의  초특급 열차~이야기는

책표지부터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기에 충분했어요

 조로리책은 만화와  동화가  결합된'만화동화' 형식이라 

아이가 책을 재미있게 읽게하는 매력적인  책이에요

재미있는  책내용만큼이나 작가의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책 곳곳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쾌걸조로리 44권. 공포의 초특급 열차>이야기는...

조로리 일행이 초특급 열차 ‘눈깜짝호’를 타고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됩니다.

조로리 일행의 자리는 진주 목걸이,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로 잔뜩 멋을 부린

억만장자 하말리스 부인의 특별 개인실에서 가장 가까운 좌석!우연은  아니겠지요~^^

.하말리스 부인이 내리는 돼남역에서 눈깜짝호가 정차하는 시간은 겨우 1분.

그런데 이 말을 듣고  투지를 불태우는  조로리일행과  타이거와 구라모, 부르르, 고부르!

​ 거기다 수상한 그림자까지!

이들이  노리는 것이 궁금해지면 책을  꼭!읽어어봐야 한다는^^​

(저도 책을  읽으며  뭐~지?하며  궁금했어요~^^)

조로리책이 재미있는 것중 하나는 조로리와 이시시와 노시시의 우정이야기에요

실패를 하던 성공을 하던 서로를 아끼고

같이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착한 이야기라서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만화동화 형식이라 책의 구성자체도 재미있어

책에 완전 집중을 해서 읽게 하더라구요​

학교에서 독후활동을 했는데

​​<쾌걸조로리 44권. 공포의 초특급 열차>로 했더라구요

책을  학교에 가지고 가지 않아서

주인공들을  생각나는 대로 그렸다고 보여주더라구요

(비슷하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칭찬은 엄청나게 해주었어요~​

 조로리팬이라면 <쾌걸조로리 44권. 공포의 초특급 열차>도

꼭  읽어봐야 할 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