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무한 동기를 깨워라
스테판 포크 지음, 김미정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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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 읽고 요약해주는 김요약입니다.

오늘은 자기계발 신간 <내 안의 무한 동기를 깨워라>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 지금 하는 일을 즐겨라


회사일이 싫어지면, 아침에 일어나 출근 하는 것만으로도 피곤하고 지친다. 억지로 출근해서 자리에 앉았지만, 정신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일단 커피 한잔하고 시작해야지. 그러고는 나가서는 한참을 직원들과 실없는 얘기하고 돌아온다. 그리곤 앉아서 점심 뭐 먹을지 고민한다. 점심먹고 와서는 퇴근시간만 기다리며 시간을 때운다.


무엇부터 바꿔야 할까? 이직을 해본 사람이라면 느꼈을 것이다. 업무나 환경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재미없는 생활은 계속된다. 먼저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 


어떤 스포츠든지 규칙을 모르면 재미가 없다. 규칙을 바탕으로 어떻게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보면 거기서 흥미를 느끼고 재미를 찾을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따분하고 재미없는 일이더라도 원리와 방식을 고민하고 더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재미있는 일이 된다. 지금 하는 일에서 재미를 찾아야 한다. 경기에 참여하고도 재미없는 게임이라고 불평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어떤 일이든 ① 최종결과물을 예상해보고, ② 스스로 과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고, ③ 목표를 달성했을때의 감정을 상상하고, ④ 다른 사람과 비교가 아닌 내 자신이 얼마나 나아졌는지 살펴보고, ⑤ 존경하는 상사나 선배에게 도움과 조언을 얻는다면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매일 달성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매일 성취하면서 재미를 찾는 것이다. 매일 달성한 것과 달성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를 업무일지에 적는 것이 좋다. 생각만 하는 것보다는 글쓰기를 해야 생각이 정리되고, 다듬어지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다.


일일 목표가 익숙해진 후에는 주간 목표, 월간 목표, 연간 목표로 서서히 확대해 나가면 된다. 설정된 목표는 자신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 사고방식을 바꿔라


어느 조직에나 다른 직원들을 험담하고, 업무에 불평을 하고, 경영진에게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실제로 팔을 걷어붙이고 상황을 개선하기보다 불평하는 것이 에너지 소모도 적고 더 쉽다. 사람들은 쉽고 편한 것을 원한다. 


우리 내면에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목소리가 있다. 원시시대부터 이 목소리는 생존을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위험을 피하라고, 에너지 소모를 줄이라고 외친다. 새로운 지식의 습득, 새로운 능력의 개발은 싫어한다. 그냥 하던대로 하라고, 쉬운 길로 가라고 말한다.


문제는 불확실성 때문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우리 내면의 목소리는 생존에 위협을 느끼고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의 시대는 도전하더라도 생명이 위험한 경우는 없다. 문제를 회피하고 싶은 마음을 참고, 문제해결에 집중하자. 


문제는 ①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② 문제의 경중, 빈도, 결과, 해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치 ③ 문제의 근본 원인 ④ 대안적인 해법, 벤치마킹 ⑤ 최선의 해법, 실행할 방법 순으로 검토한다면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불평만 하고 있으면, 어떤 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부정의 파도를 헤치고 나와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자. 우리는 불완전하게 태어났고 앞으로도 절대 완전해질 수 없다. 최대한 배우고 발전해서 조금이나마 진리에 가까워지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다.



## 리더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조직 구성원의 발전이다.


매년 많은 기업들이 컨설팅에 많은 비용을 소비함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얻지 못하는 것은 리더의 진정한 역할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익의 증대나, 조직의 재구성, 인재유치와 같은 과제는 조직의 리더가 가져야하는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실천되어야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리더의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발전이다. 


구성원들의 발전은 업무수행 능력은 물론이고, 건강, 조직 분위기 등 모든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구성원의 발전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밑바탕이 될 것이다. 결국 기업이란 구성원들의 총합이기 때문이다. 또한 부하직원의 발전은 리더와 직원사이의 강한 유대관계를 형상하게 한다. 부하직원의 성장을 바라보는 기쁨은 직장내 다른 어떤 기쁨보다도 크다.


현직에 있는 부서장들 중 일부는 "이런 일을 할 시간이 어디있느냐"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코칭활동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전체 업무시간의 10% 정도만 투자하면 된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고, 조직구성원 및 회사의 최대이익에도 부합되는 핵심적인 활동에 이정도 시간도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은 직무유기다.



## 김요약의 서평


저자는 맥킨지에서 25년간 수많은 조직을 컨설팅하고 리더를 교육했다. 책은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고 몰입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스스로 사고방식을 혁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법, 조직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법을 세부적으로 기술했다. 


팀 단위 목표설정 예시, 투자제안서 작성발표방법, 고위직 채용 프로세스 등 경영컨설턴트답게 세부적인 실행방안이나 사례들이 많이 제시되어 있으므로, 실제 업무에서도 참고할 수 있을 듯 하다. 


현재 조직의 리더, 회사의 임원, 사업체의 오너라면 혹은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봐도 좋을 듯하다.



여기까지 자기계발 신간 <내 안의 무한동기를 깨워라>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른 좋은 책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김요약이였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무한동기 #동기부여 #마인드셋 #잠재력 #자기계발 #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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