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6-08-17  

어맛. 님!!
방명록 와보고 알았어요.. 그 와중에 리뷰까지 당선되다니요.. 전 리뷰는 커녕 책 읽을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요.. 그새 울 아가가 잠시 컴 앞에 있는걸 못 참고 찡찡대네요.. 근데요, 저 님이 그간 사신 책 목록, 장난감 목록 그런거 받을 수 있나요? 선배의 길을 따라가고 싶어서... ^^ 길게 못써요! 아시죠? ^^
 
 
kimji 2006-08-18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목욕을 시키고 맘마 먹이자, 곱게 자네요. 대략 이 시간에는 집안 일을 하는 편인데, 오늘은 날도 흐리고, 덥지도 않고, 바람도 제법 마음에 들어서 그냥 멍 하게 앉아 있었답니다.
님의 글 읽고서 혼자 웃었어요. 저도 어느새 이런 목록을 만들 날이 오다니요! 흐흐- 일단, 며칠 내에 올려드릴게요. 아직 아가가 어리니까 많이 급하신 건 아니시죠? 님의 부탁 덕분에, 저도 중간 점검 겸 아주 유용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제 페이퍼나 님의 페이퍼로 글을 남길 수도 있고, 아님, 메일이나 비공개글로도 남길 수도 있고. 그건 차차 생각해볼게요-
아무튼, 오늘도 잘 보내세요! 예찬이가 엄마를 많이 힘들게 하지 않는 하루가 되길!

클리오 2006-08-19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우리 아가도 목욕 시키고 맘마 먹이면 바로 자는 날이 있었는데... 요 며칠 계속 잠을 안자고(못자고?) 무지 찡찡대네요.. 잠재우는 비법이 있었으면 하는 날들이여요... 천천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