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2006-04-04  

뒤늦은 축하인사
사진을 보고 낯이 익다 싶었는데, 당선 소감을 보니까 확실하더라구요. 맞죠? 축하드려요.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이제 챙겨볼 작가가 또 한 분 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셔서, 더 큰 꿈 이뤄나가시길 바래요. 아이의 이름이... 희원이도 많이 컸겠네요. 백일 지나면 본격적으로 이쁜 짓도 할테구요. 아이를 보며 함박 웃고계실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kimji 2006-04-05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얼음공주님- 이런이런^^
아무튼, 고맙습니다. 여전히 쑥스럽고 어색하고 뭐 그렇습니다. 실감이 나지 않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러나 건네주신 복된 축원은 마음 깊이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아기 이름도 기억을 하시는군요^^; 네, 아가는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예쁜 짓도 많이 해서, 하루종일 아가만 보고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어찌 그럴 수 있겠습니까- ). ^^
건강하시지요?
오랜만의 인사여서 더욱 반갑네요.
님의 봄날, 따스하고 환한 기운으로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