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5-08-20
김지 님. 한동안 페이퍼도 없네요. 어디가셨나요? 이제 좀 시원해졌는데. 친정이라도 가셨나요?? 계속 만나야지, 만나야지 하다가 여름을 넘겨버렸네요. 그리고 또 범충청권 번개를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9월 9일쯤으로 잡히지 않을까 싶은데.. 알고계시구요, 얼굴 뵐 수 있음 더 좋구요. 글구 그러지 않더라도 님 아이낳으러 가시기 전에, 꼬옥 차 한잔 마셔요.. 제가 9월 달력에는 행사란에 그걸 써놨어요.. 자연스럽게 되는 날, 이라고 생각하다보니 너무나 미뤄져서 이제 참외도 안나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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