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e™ 2004-12-09  

알라딘 서재에는 말이죠...
다녀간 사람기록이 안 나오네요(맞나?) 음...싸이도 그런것 같고... 요즘 네이버 블로그질을 하고 있는데...거기에는 "다녀간 블로그"란게 있단 말입니다...더 웃긴건...그 흔적을 지울수도 있다는 거죠...헐... 그냥 기웃거리다가 갑니다.
 
 
kimji 2004-12-09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iNe님, 오랜만이지요? ^>^

싸이는 관리 항목으로 들어가면 누가 지난 달에 왔었는지 안 왔었는지는 표시가 납니다. 알라딘은 방문기록은 그런 방문 기록은 없고요.

알라딘에도 그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네이버처럼 공개되지 않고, 주인에게만 보일 수 있는 그런 항목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또 달리 생각해보면 그걸 알아서 또 뭐하겠는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BiNe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저도 한동안 뜸하다가 요새 들어 조금 (상대적이지만, 예전보다) 부지런히 오고는 있습니다만, 뭐-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김과 안이 가끔 생각이 나곤합니다. 함께 술 한 잔 기울일 때, 아니, 모두들 그렇게 술 잔 기울이면서 날이 새는지도 몰랐던 그 때, 말이지요. 벌써 1년 전이군요. 그 뒤로 못 뵈었으니 님과는 오래 못 보았네요. 그리고, 2월에 마지막으로 뵈었으니, 모두들 그리운 얼굴입니다. 이제는 만나자,라든지 술 한 잔 하자,라는 말을 건네기가 힘들어졌으니, 그 그리움이 더 깊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무엇보다도 BiNe님을 한 번 뵙고 싶었는데 말이지요. 무심하셨어요, 아니면 모질었는지도-

kimji 2004-12-09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s.

아참, 쓰레기통에 골인시키는 게임, 즐겁게 했습니다. ^>^

아산 스파비스 패키지 할인권이 있는데, 어떤가요? 괜찮은가요?

그리고, 아직도 그곳에서 지내는지도. 궁금-

BiNe™ 2004-12-16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그동안 무심하였습니다...(모질었다는 아니구요...게을렀다...가 맞습니다....ㅡㅡa)
술한잔하자...도 힘들어졌군요...아쉽습니다...
쓰레기통 골인시키기 게임이라...왔다가 가셨군요...^^*
아산 스파비스 패키지 할인권이라...또 가볼수 있을지는 의문이랍니다...
네 아직 이곳에 머물러 있답니다...아마도 예정했던것보다 더 오래...

kimji 2004-12-17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보다 찾기가 쉬웠습니다. 어쩌면 너무 늦게 찾아갔던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인사라도 해야되지 않을까, 하다, 그냥 나서고 말았죠. 왜냐하면 혼자 찾아간 길이었기 때문이었겠죠. 이제는, 가끔, 방명록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반겨 주시길.

생각보다 오래 머물고 계시군요. 술 너무 많이 자시지 마세요. 우리는 청춘,이 아니더라고요. ^>^

무심하다, 모질다, 게으르다, 생각해보면 동음이의어 같기도 하네요. 뭐, 어떤 것이든지 상관은 없을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