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바다 2004-09-15  

오랫만입니다..^^
예전에 사진이 멋잇어 퍼간다던 아저씨입니다..ㅋ~
음 사진중에 보니 아주 정겨운 사진이 있더군여...ㅎㅎ
해미읍성하고 개심사 말이죠..!!
내가 해미에서 사눈데...^^
개심사도 8월달에 가보고..8월달에 가보셨음 더 좋았을텐데..
그때 꽃이 만개 했었거든여..^^
음 저도 거기서 사진 찍었는데...저랑 찍은개 흡사한게 잇어서..제꺼 퍼간줄 알았답니다...ㅎㅎ
음..전 세월 흘러가는데로 가끔 오는 넘이라서....또 언제 올지 모르는 넘이죠..ㅋㅋ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검..담에..^^
 
 
kimji 2004-09-17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아저씨^ ^ (님이 아저씨,인걸 이제야 알았어요. ^>^ )
가끔 저도 그런 사진을 만나곤 합니다. '앗, 내가 찍은 사진 아닌가?'
하지만 자세히 보면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닌데도, 마치 제가 찍은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사진이 있어요. 그런 어쩌면 얼마간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의 사진이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보면 저와 님의 마음이 얼마간은, 어쩌면 아주 작은 부분, 그 일부분이 같은 색감을 가지고 있는가 봅니다. 반가운걸요. ^>^
네, 님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기길요-

하얀바다 2004-09-20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 아저씨 또 왔읍니다...^^
근데 정말 흡사한거 한가지 있읍니다..제가 사진 올릴테니 함 보세염..^^
여기다가 올리수 있음 올리고염..안됌 제 서재에다 올릴테니 소감문 작성해서 제출 하세요..ㅋㅋ
하늘을 검게 뒤덮은 한주가 또 시작이네염...!!
향기 좋은 커피 한잔에 즐건 월요일이 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