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전설 2004-07-07
다음에 다시 오고 싶네요. 오늘 우연히 존재 증명, 부재 증명님 서재에 놀러 왔다가 텅빈 충만이란 글을 보았어요. 공허한 책상위가 명료한 정신을 만든다는 말이 아주 공감이 갑니다. 늘 그렇게 하고 싶어도 금방 책상 위가 복잡해져 잘 실천이 안되지요. 그리고 서재를 둘러 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차를 한 봉지 가지고 가서 같이 마시고 싶군요. ^^^^
다음에 또 놀러 가지요. 요즈음 서재를 자주 이용은 못하고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