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 2003-12-24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군요.
오늘 어디 근사한 계획이라도 있으신지... 전 오늘따라 일이 많아서 야근을 해
야할것 같습니다.
Kimji님이라도 즐겁게 지내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플라시보 2003-12-26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에서 돌아오시면 좀 더 행복해진 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여행 되시길...

kimji 2003-12-24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시보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저는 오늘 퇴근을 하고 멀리 떠납니다. 크리스마스휴가,를 얻었거든요.
행복한 며칠,이 될 것 같습니다. 야근을 하신다는 플라시보님에게 괜히 미안해지는데요, 후후.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식사 꼭 챙기시고요.
^ ^

kimji 2003-12-30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집에 있었더라면 좀 더 빨리 답변을 달았을지도 모를 일이네요. 26일이면, 제가 담양에 있을 때군요. 시간으로 봐서는... 아마 소쇄원에서 배롱나무를 바라보면서 시원한 겨울바람을 맡고 있을 때, 아마 그 때는 소쇄원 입구에 있는 대나무밭에서 서걱거리는 대숲 소리도 함께 들렸을 터. 그 바람 소리 함께 전해드리면 좋았을 것을요. 야근, 잘 하셨나요. 이제는 연말인사, 새해 인사를 건네야 할 때군요. 건강하시길.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