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 2003-12-20  

안녕하세요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여기까지 흘러들어왔는데...
즐겨찾는 서재에 저의 서재 이름이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한번도 제 서재에서 흔적을 못 봤었거든요. 하긴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적없이 그냥 보고 가지만...
아직 다 둘러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시간을 두고 천천히 보고 가겠습니다.
 
 
kimji 2003-12-21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시보,님 안녕하세요. 님의 서재에 저는 진작부터 도둑걸음을 하던 사람, 그런데 이렇게 인사를 먼저 받으니, 미안한 마음이 드는걸요.
뭐, 볼 게 있는 서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먼지만 많아서, 조심하게요, 제 서재를 나설때는 발바닥이 까매졌을지도. ^ ^
아무튼, 찾아주시고, 예쁜 발자국도 남겨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에요. ^ ^
p.s.
1. 아로마향 초를 켜 둔 밤입니다. 향기가 웹으로 전달 될 수 있는 밤이면 좋겠네요. 후후, 좋은 휴일 보내시길.
2. 아참, 제 방명록은 제 코멘트를 지우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답장 읽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