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워 죽어갈 때 부클래식 Boo Classics 41
윌리엄 포크너 지음, 김경민 옮김 / 부북스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번역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특히. 관계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한국인에게 주어는 매우 중요합니다. 주어가 빠지거나 문맥과 맞지 않는 주어의 번역이 아쉽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리 포터 시리즈 1~4편 박스 세트 - 전10권 (무선)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1~2 + 해리 포터와 불의 잔 1~4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2 +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1~2 해리 포터 시리즈 (20주년 개정판)
J.K. 롤링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수첩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번역이 매우 아쉽습니다. 문장구조를 원본 그대로 나열하신건지 매끄럽지 못합니다. 해리포터 도서를 찾아보니 한 출판사에서 독점 하신 것 같은데, 인기 있는 도서의 독점보다 재미있는 도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번역에 많은 신경을 써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소쿠 2022-01-20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번역보다 훨 나은데?
 
내면의 그림 - C. G. 융이 분석심리학적 치료를 위해 가시화한 내면의 이미지들
루트 암만.베레나 카스트.잉그리트 리델 지음, 박경희 옮김 / 뮤진트리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심리학에 관심있는 분들이 보면 좋을 책입니다. 인간 내면의 심리적 경험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 들이 삽화로 나와있어 인간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위
마이클 올레드 외 지음, 로라 올레드 그림, 황석희 옮김 / 시공사(만화)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데이비드 보위에 대해 알고 있는 건 오로지 그의 외모에서 풍겨오는 이미지들로, 정돈된 더벅머리, 강렬한 메이크업, 화려한 의상, 매력적인 몸짓 등이 한데 모여 오로지 기도와 신앙의 믿음으로 신을 만날 수 있는 것처럼(그러한 기도와 신앙이 없는 나로서는 신은 그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동화 속 주인공일 뿐이다) 나와는 아주 멀게 느껴졌다. 보위가 세상을 떠나고 그를 추억할 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이 떠돌 때조차도 그는 나와 같은 인간이라기보다 하나의 이미지, 손에 쥘 수 없는 여러 형상의 이미지였다.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은 막연하게나마 그의 이미지에 대한 호감, 흥미를 느꼈던 것이다. 그리고 우연처럼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멀리 있던 그를 이제는 인간적인 소스를 조금 넣어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가 그에 대해 느꼈던 이미지 그대로 이 책은 그를 이미지로 소화하고 있었다. 그에 대한 혹은 그 시대의 음악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었더라면 좀 더 이 책을 잘 이해했으리라. 하지만, 이 책은 그가 그의 음악을 여러 배역을 통해 파격적이고 전에 없던 방법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충만한 예술적 감각들에 대해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잘 표현하고 있다. 나는 이러한 충격들이 좋다. 인식의 공간을 넓혀주는 예술가들이 좋다. 한 인간의 삶을 압축하여 책 하나로 표현하기란 불가능하다. 또한 인간의 삶을 부분적으로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은 데이비드 보위의 예술가로서의 삶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위
마이클 올레드 외 지음, 로라 올레드 그림, 황석희 옮김 / 시공사(만화)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그가 그의 음악을 여러 배역을 통해 파격적이고 전에 없던 방법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충만한 예술적 감각들에 대해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잘 표현하고 있다. 나는 이러한 충격들이 좋다. 인식의 공간을 넓혀주는 예술가들이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