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아픈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 시인 김선우가 오로빌에서 보낸 행복 편지
김선우 지음 / 청림출판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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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빌을 자꾸 오르골로 읽는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상자를 열듯 그렇게 다가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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