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의 세계 - 30대 한국 여성이 몸으로 겪는 언스펙터클 분투기
박문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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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깎는 노인도 아니면서, 자타를 의식하느라 심신을 깎고 다듬느라 4n에 들어선 자입니다. 그래서인지 무절제한 발산을 종용하는 작가의 말이 좋네요. 개미의 한걸음을 유심히 살펴 본 적 있는 분들이라면, 동행하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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