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1disc)
아트서비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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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진심 아닌데, 한채영이라는 여배우가 벗느냐? 안 벗느냐?로 꽤나 이슈를 끌었던 영화였다.
실제로 작품을 봤을 때에 그렇게 선정적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었지만, 여러가지 네 남녀의 얽히고 섥히는 전형적인 로맨스 멜로 영화였던 것 같다.

조금은 개방적이고 선정적인 스토리나 전개가 이 영화의 묘미였던 것 같은데, 약간 사실적이라기 보다는 몽상적이면서도 환상적인 표현이나 영화의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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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로맨스 (2disc) - 디워 또는 엘라의 모험 DVD 1종 증정 (랜덤발송)
이동욱 외, 김정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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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뭐 역시나 크게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남녀의 애정스 로맨스 물이다. 뭐 아주 식상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장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해외영화들도 매 해에 개봉되는 멜로,로맨스 영화들이 상당하니 말이다.)

그럼 관건은 그런 전체적인 영화의 색깔을 현영이라는 배우의 캐릭터가 어떻게 접목 되는가 하는건데..? 사실 그 배우를 좋아하는 호불호 감정이 많이 좌우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사실인 것 같고..
단순히 작품성 만으로는 시대적인 측면으로 보았을때 크게 뒤쳐지지도 그렇게 앞선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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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레이디 (1disc)
강효진 감독, 도지원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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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극단적인 소재 하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영화 같다.
뭐 해외에도 이런 비슷한 영화가 있었는데 화끈하고 터프한 여성상의 모습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매일 시달려 사는 아내의 처참한 모습이라던가 사회적인 모습을 드라마적으로 잘 풀어낸 듯한 영화인듯 하다.

사실 영화의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좀 처참하고 모든 것의 울분을 쏟아내는 듯한 강렬한 여운이나 감동이 필요했었던 것 같은데, 캐릭터나 이미지가 안 맞아서였는지... 크게 그런 느낌을 받지는 못했었던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이라고 하면 역시 요즘 f(x)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완소 여·아이돌 설리(최진리)양의 출연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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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 6년째 연애중
박현진 감독, 김하늘 외 출연 / 대경DVD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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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 영화의 대표적인 키워드라 하면 코미디,조폭,애정·로맨스를 빼 놓을 수가 없는데..
보통 애정 로맨스 영화들은 당시의 대표적인 여배우를 중심으로 첫 만남의 모습이나 우여곡절 끝에 완성되어 가는 사랑의 과정을 그려가는 것이 보통인데 이 6년째 열애중이라는 영화는 그동안은 볼 수 없었던 오래된 연인이란 소재에 대해서 중점적인 모습들을 많이 다루었던 것 같다.

사실 나와도 한참전에 나왔어야 하는 그다지 크게 특별하진 않은 부분이었지만 여하튼 뒤늦게라도 독보적인 스토리로써 꽤 많은 관심거리나 흥미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윤계상과 김하늘과의 연인으로써의 모습들이 잘 어울렸으며 권태기에 빠져 있는 오래된 연인에 대해서 아주 자연스럽게 표현해 낸듯한 느낌을 받았다. 몇년 이상 오래동안 사귀고 계신 커플들이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한번쯤 권해 주고 싶은 영화이다. 그런데 난 솔로이다. ㅠ.ㅠ (요샌 싱글이 대세~~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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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것이 좋아
권칠인 외 감독 / 시네마서비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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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안소희 양의 출연으로도 많이 알려졌던 영화이다.
각각 세대가 다른 세 여자의 연애에 대한 자세들이나 생각들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게 해 주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
사실 남,녀가 완전히 다르긴 해도 세상엔 남자 아니면 여자밖에 없는데...

그런 서로의 성을 존중해 주면서 사랑을 하게 된다면 더욱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었고,
전체적으로 개성이 강한 세 여배우의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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