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팀 버튼 지음, 윤태영 옮김 / 새터 / 199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팀 버튼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길쭉 길쭉한 뼈다귀 남, 녀가 나와 이야기를 진행해 나갔던.. (제대로 보질 못했기에 패스,)

여튼 참으로 짧고 강렬하면서도 은은하면서도 심오한 팀 버튼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은 대개 한없이 초라하면서도 보잘 것 없는 존재들로 의인화 되어 표현되어 졌는데, 그 모습이 상당히 쓸쓸하면서도 외로운 느낌과 더불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이나 본인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생각들이나 느낌들을 가질 수 있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

우선은 삽화 자체가 분위기가 있어 마음에 들었고, 글씨가 적어서 나의 마음에 들었다.ㅎㅎ;;
짧고 간결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는 것도 능력인 듯 하다.

여튼.. 짧은 에세이 형식의.. 성인들을 위한 동화책이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괴의 집 - 4편4색 인디스토리
김경일 지음 / 현실문화 / 200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 천의 작품들을 접해 왔지만.. 이건 정말 오나전 수준 이하다.. 보잘 것 없음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괴의 집 - 4편4색 인디스토리
김경일 지음 / 현실문화 / 200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주 엄청나고 뛰어난 작품을 만드는 사람의 자뻑도 듣다 보면 짜증나는데,
이건 뭐.. 작품 자체도 별로 보잘 것 없고, 내용도 아무런 쓰잘데기 없는 거에다가 그림을 왜 그렸는지.. 휴우~

그렇다고 그림체가 뛰어난 것도 아니야.. (애니고 나온 나지만 당시의 내 친구들이 훨씬 그림 더 잘 그렸을 듯..)
여튼 만화라는 분야가 그림만 잘 그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지만 정말이지 한숨이 나온다. 재미도 없을 뿐더러.. 이 작가 자뻑이 왜케 심하냐.. ㅡ ㅡ;

별로 한 것도 없으면서 막 산전수전 다 겪어온 것처럼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너무 자뻑에 심취해서 사는 것이 어이가 없었다..
반값이니까 샀지, 바로 되팔아 버려야겠다.. 아놔 알라딘에서 몇 안되는 서너권의 막장 책중에 한권이 되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엘르 Elle 2010.12
엘르 편집부 엮음 / 아쉐뜨넥스트미디어(잡지)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애프터 스쿨의 화보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글고 정말 부록이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스토리에 Historie 6
이와키 히토시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드디어 나왔군요.. 5권이 완결이 아닐까 하는 불안한 생각도 가져 봤었지만..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