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의 집 - 4편4색 인디스토리
김경일 지음 / 현실문화 / 200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주 엄청나고 뛰어난 작품을 만드는 사람의 자뻑도 듣다 보면 짜증나는데,
이건 뭐.. 작품 자체도 별로 보잘 것 없고, 내용도 아무런 쓰잘데기 없는 거에다가 그림을 왜 그렸는지.. 휴우~

그렇다고 그림체가 뛰어난 것도 아니야.. (애니고 나온 나지만 당시의 내 친구들이 훨씬 그림 더 잘 그렸을 듯..)
여튼 만화라는 분야가 그림만 잘 그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지만 정말이지 한숨이 나온다. 재미도 없을 뿐더러.. 이 작가 자뻑이 왜케 심하냐.. ㅡ ㅡ;

별로 한 것도 없으면서 막 산전수전 다 겪어온 것처럼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너무 자뻑에 심취해서 사는 것이 어이가 없었다..
반값이니까 샀지, 바로 되팔아 버려야겠다.. 아놔 알라딘에서 몇 안되는 서너권의 막장 책중에 한권이 되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