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극장판 : 스트롱월드 - One Piece Film Strong World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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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했지만, 뭐 사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정통 원피스라고 보긴 힘들 것이다..

사실 애니메이션 만드는 제작진들은 그저 원피스라는 캐릭터만을 빌려 모방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뭐 나름 임팩트 있는 액션씬이 간간히 볼만한 원피스 애니메이션이었지만..
크로커 다일 이후의 극장판에서는 묘하게 그런 것들도 좀 느끼기가 힘들다는..

그냥 만화책 원피스의 명성에 치맛폭에 쌓여 있는 애니메이션이랄까..?
만약 원피스의 캐릭터가 아니라면 그냥 B급 애니메이션이 될 법할 수준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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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는 맨홀 2011-04-27 13: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애니가 좀 떨어져요. 코난은 영화판도 괜찮던데 원피스는 그럭저럭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우주에먼쥐 2011-04-27 21:05   좋아요 1 | URL
그쵸..?ㅎㅎ;; 최근에 명탐정 코난 극장판을 몇번 봤었는데 스토리 및 작화의 퀄리티가 상당하더라구여;;
 
나니아 연대기 : 새벽출정호의 항해 - The chronicles of Nania: 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 2010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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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작을 케이블이나 여러가지 매체에서 간간히 보긴 했었지만..
1편은 엄청난 동물들과 괴물들의 대 전투씬과..ㅋㅋ 그리고 2편이 가장 낫다는 평을 얼핏 들었는데
나의 엄청난 초감각의 스킵이라던지 예고편만을 보고서 판단해 버리는 신급 평론에서도 2편이 제일 나을 것 같다는 예상을 해 본다.

3은.. 뭐 그럭저럭이었던 듯 하다. 원래의 나니아 연대기 팬들도 그닥 만족을 한 것 같지도 않고..
그럭저럭 그냥 아이들의 눈길을 끌 수 있을 법한 수준의 스토리였던 것 같은데..
예전에의 고전 영화들의 향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던 게 조금 아쉬웠다..

뭐 또 후속이 나올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아주 지극히 잔잔 했었던 듯 하다.
괴물과의 대전씬도 아~주 평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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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제너레이터 - 사무라 히로아키 단편집
히로아키 사무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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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무한의 주인보다는 훨씬 괜찮지 않았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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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제너레이터 - 사무라 히로아키 단편집
히로아키 사무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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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무한의 주인이라는 만화책은 뭐 그럭저럭 그냥 말 그대로 그럭저럭이다라고 평가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그 작가의 단편집은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름데로 하드코어틱 하면서도 여러가지 날림 그림체와 어울리는 작가의 센스랄까..?
그림이 완전 쩌는 것도 그렇다고 내용면이나 구도가 탁월한 것도 아니기에 무한의 주인 같은 정극 스토리를 담은
만화책은 그래서 별로였는지도...

차라리 이렇게 조금은 편안하면서도 가볍게 느낄 수 있는 단편집에 어울리는 작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한번 다 읽고 나서 죽을 때까지 한번 더 볼 일은 없을 것 같아 아는 동생에서 선물로 줘 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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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의 인간 동물원에서 살아남는 법
막시무스 지음, 송진욱 그림 / 이른아침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원래 많이 알고 그럴수록 자뻑이 심해지는데,
이 작가도 그냥 유명한 일화 같은 거나 실을 때에는 몰랐었는데,

도중 도중에 명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는 것을 보니깐, 참으로 1차원적으로 해석해 놓았드라..
그 내면에 대한 글귀 같은건 생각 하지도 않은 채.. 물론 자신의 생각이 가장 탁월하다고 생각 했겠지만..

내 예상으로는 본인도 이 책을 쓰면서 뭐라고 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책을 쓴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마치 수준을 평가 하자면 내가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쓰는 만큼의 몰입도를 보여줬달까..?ㅋㅋ
여튼 그냥 그럭저럭 돈 아깝긴 해도.. 뭐 그냥.. 시간 흘러 가는데로.. 사 논 책이니까.. 그냥 억지로 읽었다.. ㅡ ㅡ;

아직도 막시묵스의 날마다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법이라는 책 있는데..
중고가에 좀 비싸게 팔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유쾌하게 사는 법은 쏠쏠하게 팔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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