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 -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I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소설을 안 봐서였는지.. 해리포터는 아즈카반의 죄수인가 불사조 기사단인가 거기까지 봤었는데,
재미있을 땐 환장하게 재미있다가도 지루할 땐 죽을만큼 지루한 이 영화.. 참으로 오묘하다.

더군다나 이 2시간 35분짜리 영화가 1부라니.. 2부는 3시간 이상일까? 아닐까.. 여튼..
꽤나 지루했었다. 볼거리도 뭐 그닥이었고.. ㅡ ㅡ;
여튼.. 다음 영화가 나와도 뭐 보긴 할테지만.. 그래도 좀 더 재미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아 글고 해리랑 헤르미온느랑 론은 넘 늙었다. 이건 뭐 거의 아저씨 아줌마가 다 되었다.
헤르미온느는 잘 잘생겼다. 해리랑 론은 넘 못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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