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얼라이브
윌리엄 프렌트 펠 감독, 프랭키 무니즈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호러게임 내에서의 플레이가 현실이 된다는 소재는 쓸만 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작품 중간, 중간 내에서나 그것을 풀어 헤쳐나가는 상황 설정이나 전개 그리고 몰입도가 상당히 낮았던 것 같다.
게임의 퀄리티도 있겠고.. 장면에 따른 공포감도 그다지 별로 크지 않았던 것 같다.

약간 비현실적인 상황 때문이었는지, 마차가 등장하는 씬은 조금 황당하기까지 했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작품을 보았던 것 같기는 하다. (본래에 아무리 재미 없는 영화라도 한번 보게 되면 끝까지 보는 집념을 지니고 있으므로.. ㅎㅎ;;)

이전 데스티 네이션시리즈의 1, 2편을 흥미있게 봤었는데 약간 그와 비슷한 스타일과 느낌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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