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재발견 - 자기진화를 위한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지음, 김우열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책을 그다지 많이 읽어온 내가 아니지만, 그래도 현재까지 나에게 있어서 '절대적으로' 뛰어난 베스트 작품이라고 한다면
단연 이 <몰입의 재발견> 이라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에 대해서는 뭐, 책을 사기 전에도 그리고 초반부를 읽는 도중에도 마지막의 결말을 읽을 때에도
단 한번도 감탄을 금치 못했고, 경이로움을 느끼지 않은 적이 없었다. 정말 대단한 책인 듯 하다.
더군다나 이제는 이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라는 작가의 완전한 팬이 되어 버렸다.

이 책에 대한 내용들을 일일이 나열하자면 끝이 없을 듯 하다.
읽는 기간이 꽤나 길었지만, 그래도 흥미감을 계속 유지하면서 몰입(!) 할 수 있었던 듯 하다.
관련 글이라면 역시 [자기 진화를 위한 질문]이라는 것에 대한 글을 보시면 알 수 있을 듯 한데, 나의 전체적인 개념이나 체계관을 상당히 업그레이드 시켜준 듯한 생각이 든다.

책의 타이틀을 보면 자기 진화를 위한 몰입의 재발견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확실히 자기 진화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말.. 말이 필요 없을 정도의 수준의 책이고, 많은 사람들이 보통 유명한 소설책들을 많이 읽는데
그 점에 대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정말 행운이다.
아니 이 책을 선택한 내가 정말 훌륭한 선택을 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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