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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의 후예 - 아웃케이스 없음
김수로 외 감독 / 프리지엠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고전소설 홍길동의 현대판이라고 보면 된다.
요새 한창 뜨고 있는 (건·프라걸로 우결에서 유명해진) 이시영이 여주인공을 맡아서 꽤나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뭐 이범수, 김수로 등..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을 하였으나, 다소 단조로우면서도 진부한 소재들 덕에 그렇게 특별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데로 나쁘지는 않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세련되어 졌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부담 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