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심모녀 - 상품 케이스 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김수미 외 / 플래니스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삼대가 살고 있는 세 여자의 집에 들게 된 젊은 남자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영화인데,
뭐 독특하다면 독특할 수도 있는 여러가지를 믹스 시킨 듯한 느낌들을 많이 받았다. 뭐..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느낌도 드는 듯 하고.. 여하튼 그런 분위기 속에서 영화는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잘 풀어낸 듯 하다.

뭐 역시나.. 아주 특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진부하지도 않는 그런 느낌의 영화였던 것 같다.
이 이때 쓰라는 말이 있구나, 무난 했었던 듯 하다. ㅡ 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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