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영화다 - Rough Cu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서로 대비되면서도 독보적인 개성을 지니고 있는 소지섭과 강지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아주 절실하게 영화 배우의 꿈을 갖고 있는 깡패의 모습을 잘 표현해 낸 듯 하고 상황 설정 또한 참신하고 독특했었던 것이 마음에 든다.
배우 못지 않은 싸움꾼 강지환과 배우가 되고 싶은 조폭 넘버 투 소지섭..!

그 둘의 거침 없는 싸움이 아주 볼만 했었던 것 같고, 영화의 전체적인 완성도나 전개 또한 아주 고급스러웠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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