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티 보이즈 - The Moonlight of Seoul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두 명의 매력적인 배우 하정우와, 윤계상 분이 호스트바 주인공 역할을 맡았는데..
뭐 알다시피 호스트빠의 여러 모습들을 영화 내에서 표현해 낸 듯 하고, 화려한 겉모습과 쪼들리는 현실적인 모습의 이면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특히나 영화를 보면서 여자에게 빌붙어 있는 남자가 얼마나 처참하고 끝이 없고 어두운지 새삼 느끼게 해 주었던 것 같다. 뭐 꼭 남자가 여자에게 빌붙어 있는다기 보단 그저 비젼 없이 어딘가에 묶인다는 것이 얼마나 처참한 인생인지 알게 해 주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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