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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써클 - Gangster High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현대판 말죽거리 잔혹사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정경호, 이태성, 장희진 등.. 신세대 개성파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로 각각의 캐릭터들과 연기력을 인정받는 작품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타이틀 제목처럼 청소년들에게는 다소 폭력적인 장면들이나 상황이 주로 연출 되었던 것 같다.
약간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현재의 청소년들에게 있을 법한 소재들을 사용하여 전체적인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준 느낌을 받았다. 의외로 괜찮은 느낌을 받았던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