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천국에 가다 - A Boy Who Went To Heave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자신이 알고 지내던 동네 동생의 엄마를 짝사랑(?)하던 중 특별한 계기로 인해서 갑자기 성인으로 커져 버리게 된다는 참신한 소재의 영화였던 것 같다. 극중의 순수함이라던지 여러 배경 때문에 시대는 약간 80년대정도의 시대에서 영화는 전개 된다.
박해일의 순수하면서도 거침 없는 소년의 연기가 볼만 했었던 것 같고, 그 마음을 갈팡질팡 하며 받아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난처한 연기를 펼쳤던 염정아의 연기도 매칭이 잘 되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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