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때 떠나라 - Murder, Take On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상당히 독특한 전개와 신선한 소재의 영화였던 걸로 기억 된다.
설정이나 구성 자체가 좀 현실적인 부분에서 많이 멀어진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런 구성 때문에 그래도 꽤나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보통 이런 황당무개한 전개들은 일본 영화의 구성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느낌이었는데, 전체적인 영화의 흐름이나 분위기도 역시 약간의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참신했다.

기본적으로 차승원의 모습이나 신하균의 연기력이 뒷받침 해 주었던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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