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 Blossom Agai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김정은의 새로운 연기 변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영화였던 것 같다.
아련한 첫사랑의 모습을 17세 고교생으로 들어온 학원생에게서 느끼게 되어 사랑에 빠진다는 꽤나 참신한 소재의 영화였던 것 같다.
이태성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영화였고... 사실 17세라는 역할이 그리 어울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연기가 꽤 괜찮았었던 것 같다.

서른살이 되어 버린 여성의 아련한 첫사랑의 감정과 추억에 대해서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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