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도라는 실제 할머니들만 살고 계시다는 섬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로 다루었다. 이정진과 이문식분의 배우의 연기 호흡이 꽤나 괜찮았던 걸로 기억이 된다. 그 외에도 중견 탤런트 분들의 익살스러우면서도 다소 공포스러운(?) 연기들이 이 영화의 묘미인 듯 하다. 개인적인 취향과 컨셉에는 안 맞으므로 리뷰는 이쯤 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