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산 - Rikidoza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바람의 파이터의 흥행 이후, 뭐 일본에서 레슬링을 하던 역도산이라는 유명한 사람의 일화를 담은 영화다.
설경구씨가 몸을 엄청 불려 극중에 배역에 부각되게 잘 매칭을 했었다곤 하나 실질적인 표현력이 약간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다.
일본 영화 속의 한국과 한국 영화 속의 일본은 확연하게 다른 차이점을 보이는데, 후자가 상당히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이 영화에서도 그런 영향을 없지 않아 받았던 것 같고, 그래도 그나마 역도산이라는 인물의 일대기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남는 점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요즘 영화인 '더 레슬러'라는 영화를 차라리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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