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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 - Romance of Their Ow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강동원의 미소를 보고 여자들이 죽어나간 명장면을 남긴 위대한(?) 영화이다.
그놈은 멋있었다랑은 똑같은 전개의 영화였지만, 캐스팅이 그나마 꽤 잘 어울렸다고 생각된다.
당시의 강동원과 조한선의 출연으로 거의 최고의 상승세를 기록 했었던 것으로 기억 된다.
둘의 캐릭터가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이청아란 신인 배우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작품이었다.
초, 중반부 이후 잔잔한 스토리로 지루함을 느끼게 해 주었던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