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산다 - Ghost Hous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장서희의 개성 있는 캐릭터의 귀신 역할과 차승원만의 독보적인 엽기스러울 정도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였던 것 같다.
국내에서 잘 알려진 처녀귀신의 표현을 코믹으로 잘 승화한 듯한 느낌이 들었고,
곳곳에서 다소 웃긴 장면이나 위트가 느껴졌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

최소의 캐스팅만으로도 꽤나 좋은 작품을 만들어낸 듯 하다. 귀신과의 동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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