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홍련 - A Tale of Two Sister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잔잔하면서도 음침한 분위기를 잘 구성해 낸 듯한 영화이다.
타투(tatu)라는 외국의 유명한 뮤지션의 뮤직 비디오에서도 등장한 영화 스토리인데,
장화 홍련이란 이름은 그저 이름만 따 왔을 뿐 동화하고는 전혀 연관이 없는 그런 영화이다. 전체 적인 스토리는 디 아더스 풍의 반전 영화라고 보면 되는데, 임수정과 문근영이 자매로 나오는 매칭이 가장 좋았던 듯한 느낌이 든다.

물론 그 사건에 대한 구성이 말도 안 될정도로 억지스러웠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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