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화선 - Strokes of Fir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예전 그림을 그리던 화가에 대한 예술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최민식 분이 화백의 역할을 잘 맡아서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이나 분위기가 살았던 듯 하다.
잔잔하면서도 미에 대한 추구를 고수하는 열정을 옅볼 수가 있었던 듯 하다.

지금에서야 예술 영화로써 아무런 느낌 없이 잘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그러면서도 주인공의 일생이나 사랑에 관한 것들도 적나라하게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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