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어디에서나 내려오는 전설쯤은 하나, 둘 씩 있을 것이다. 이 영화에서는 그런 전설이 현실적으로는 완전 거짓, 허풍이었다는 것을 토대로 전체적인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데, 류승범의 초기 모습의 껄렁대는 연기가 일품이었던 듯 하다. 어서 최근 작품으로 돌아와서 제대로 된 리뷰를 작성해 보고 싶을 따름이다.. ㅡ.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