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 Marrying the Mafia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가문이라는 역시 조폭을 다룬 영화계인데, 삼형제의 조폭 형제들이 자신들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여동생(김정은)을 서울대 법대 출신의 엘리트 테헤란 벨리의 벤처기업을 운영하는 COE 정준호에게 엮여 주려는 다소 원시적인 방법을 동원하는 웃지 못할 코믹 스토리 영화이다.
(설정 자체부터가 너무 어이가 없다.. ㅡ ㅡ;)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조신하던 김정은이 상대 여자에게 육두문자 욕을 써가며 겁을 주던 장면이 생각이 난다..
지금 보면 속편까지 계속 나왔으니 당시에는 꽤나 큰 이슈를 낳았던 영화중에 하나였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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