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부탁해 - Take Care of My Ca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스무살 갓 성인이 된 여자들의 우정을 알 수 있는 그런 소소하면서도 소박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드라마처럼 가볍게 본다기 보다는 우리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현실적인 모습을 잘 그려낸 것 같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배우들의 모습과 연기들이 꽤나 인상적이었고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이은주님도 출연하신 작품인데, 꽤나 유명한 여배우들이 많이 출연한 작품이다. 배두나.. 선덕여왕의 이요원 등..
지금 다시 재관람해도 뒤쳐지지 않을 좋은 영화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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