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신부 - My Little Brid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어린 신부와 결혼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며 단순하게 생각하는 발상을 표현해낸 코믹, 로맨스 영화입니다.
문근영의 어린 신부 역할은 아주 딱 제격이었다고 여겨지는군요..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그건 좀 곤란해~~]

24살의 남자와 8살 어린 16살 동생과의 결혼.. 뭐 지금에야 8살 차이는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그러고보니 이제 내가 24살이구나.. ㅡ ㅡ;

나름데로 훈훈하고 꽤나 유쾌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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